통합 커뮤니케이션 리더 새롬리더스(대표이사 김용민 www.serome.co.kr)는 2007년 9월 1일 미국 디지엄(Digium)사와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완료 하였다.

새롬리더스는 지난 7월 최초의 오픈 소스 텔레포니 플랫폼인 아스테리스크(Asterisk)에 대한 운용 지식을 공식 인정하는 자격인 dCAP(Digium-Certified Asterisk Professional)을 한국 최초로 취득한 바 있다. 디지엄과 채널 파트너가 되려는 회사는 반드시 dCAP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번 디스트리뷰터는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의 2곳에 이어 다섯번째가 되는 셈이다.

새롬리더스는 2005년부터 솔루션 사업을 준비하면서 SIP 기반 IP PBX 중심의 시장 트렌드를 예상하고 이에 대한 개발 역량을 집중해 왔다.

2006년 5월 아스테리스크 기반의 IP Centrex(XCentrex)를 본격 서비스하였고, 2006년 11월 아스테리스크 기반의 IP PBX인 XPBX를 상용화하였다. 이번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통해 이에 대한 기술 능력을 아스테리스크 개발 주체인 디지엄으로부터 직접 인정 받은 것이다.

새롬리더스는 아스테리스크 기반의 IP PBX인 XPBX Series(XPBX50/200/500)을 국내 시장에 적극 공급함으로써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Asterisk에 적극 참여하여 기술적으로 기여하고, 현재까지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만 가능한 dCAP 관련 교육이나 시험을 국내에서도 가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용민 대표는 \"IP PBX는 데이터 또는 음성에서 출발한 하드웨어 개발 중심 그룹,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 중심 그룹, 아스테리스크를 대표로 하는 오픈 소스 개발 중심 그룹으로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번 디지엄과의 계약으로 그 동안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못한 오픈 소스 기반의 IP PBX인 아스테리스크를 본격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 전했다.

새롬리더스의 XPBX Series는 하반기 개최되는 2007 IT Expo Busan, 한국전자전과 VoIP World 2007 등 국내 유수의 IT 전시회를 통하여 채널과 고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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